천태산(715m)은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과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주변에 영국사(寧國寺)를 비롯하여 양산8경의 대부분이 있을 만큼 산세가 빼어나 충청북도의 설악산이라 불린다.영국사에는 수령이 약 1,000년 된 은행나무(천연기념물 223)와 3층석탑(보물 533), 원각국사비(보물 534), 망탑봉 3층석탑(보물 535), 부도(보물 532) 등 문화재가 많다.
▼ 영동 천태산 산경도
▼ GPS 산행 족적
▼ 천태산입구 충북의 설악 천태계곡 입석
▼ 천태산 입구 탐방객 계수기
▼ 영국사로 올라간다.
▼ 천태산 계곡 풍경
▼ 망탑봉(왼쪽). 영국사(직진) 갈림길, 영국사 방향으로 간다.
▼ 삼신할매바위
바위가 가로로 층층이 쌓여 있는 모습이 할머니의 쭈글쭈글한 주름을 연상시키는 삼신할멈바위는 상어흔들바위와 함께 천태산을 대표하는 바위 중 하나이다. 층층이 쌓인 바위틈에 작은 돌을 던져서 떨어지지 않으면, 삼신할머니가 자식을 점지해 준다는 소문이 있으며, 지금까지도 그 덕에 아이를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 삼단폭포, 전에는 용추폭포라 불리었다고 한다.
▼ 영국사 일주문
▼ 조금 전에 지나온 일주문
▼ 천태산과 영국사 은행나무
▼ 은행나무(천연기념물 223호) 줌~인
국난이 일었을 때는 울었다고 하는 이 거대한 우리나라 최고령 은행나무... 지금은 앙상한 나무 가지만 있어 조금 아쉽지만 가을에 노란 은행나무 잎이 무성할 때 보면 아주 멋지겠다.
▼ 영 국 사
▼ 영국사 뒤 관음길(B코스) 능선 방향 조망
▼ 천태산 미륵길(A코스) 암벽능선 조망
▼ 첫 번째로 조망이 트이는 곳의 삼점바위
▼ 우리 산악회 산행대장님 부부
▼ 삼점바위 옆 조망바위
▼ 첫 번째 워밍업 밧줄구간
▼ 올라와서 뒤돌아 본다.
▼ 두 번째 워밍업 밧줄구간
▼ 또 다시 올라와서 뒤돌아 본다.
▼ 3번째 본격적인 천태산의 명물 75m 암벽 밧줄구간
▼ 바위틈에 예쁜 진달래
▼ 진달래 색갈이 너무나 곱다.
▼ 암벽을 오르면서 뒤돌아본다.
▼ 75m 밧줄 구간 상단을 뒤돌아본다.
천태산 밧줄은 잘 관리가 되고 있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안전을 위해 초록색 쇠줄을 감고 있으며 75m 높은 암벽을 오르기 전에 두어 번의 짧은 구간의 밧줄이 있어 몸을 풀고 안전하게 올라 올 수 있다.
▼ 영국사 앞 마을(영국동)이 저 멀리 보인다.
▼ 밧줄구간과 우회 등산로와 만나는 곳
▼ 정상 오름 길에서 북쪽 감투봉. 대성산 종주 능선 방향 조망
▼ 능선의 기암
▼ 진달래가 유명한 산은 아니지만 간간히 진달래가 반겨준다.
▼ 빨리 올라와~
▼ 능선의 기암
▼ 북쪽 감투봉. 대성산 종주능선 방향
▼ 천태산 주차장이 있는 지력골
▼ 정상 직전의 돌탑과 이정표
▼ 천태산 정상 도착
▼ 눈사람아저씨 정상 인증삿
▼ 헬기장으로 내려가는 능선의 공터
▼ 마니산. 동골산. 누교리 방향
▼ 눌의산. 황악산 방향
▼ 위 두 그림 연결 파노라마
▼ 헬 기 장
▼ 헬기장에서 지나온 681봉 방향 조망
▼ 지나온 암벽 능선길 상부
▼ 지나온 암벽 능선길 하부
▼ 대성산. 누교리 왕골 방향
▼ 감투봉 동쪽 맞은편 무명산 줌인
▼ 영국사. 창전계골 방향
▼ 옥새봉. 구수봉 방향
▼ 위 두 그림 연결 파노라마
▼ 영국사 줌~인
▼ 망탑봉. 천태산 주차장. 지력골 조망
▼ 남고개로 내려가는 능선길
▼ 능선의 기암
▼ 위 기암을 다른 쪽에서 바라본다.
▼ 남고개 내림길 능선의 기암
▼ 능선의 조망터 바위
▼ 능선의 기암들
▼ 옥새봉. 구수봉 조망
옥새봉은 고려 말 공민왕이 홍건적의 남을 피해 옥새를 숨겼다 하여 옥새봉이라 한다고 한다
▼ 능선의 기차바위
▼ 정상 방향 지나온 능선
▼ 기차바위 하부
▼ 내려오면서 뒤돌아 본다. 우람하고 멋지다.
▼ 거암 기차바위를 내려선다.
▼ 암릉을 뒤돌아 본다.
▼ 남고개로 내려가는 가파른 능선길
▼ 육조골 채석장
육조골은 신라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이끌고 피난하였고 고려 공민왕이 육조를 이끌고 홍건적의 난을 피했다 하여 육조골이라고 한다.
▼ 채석장 줌~인
▼ 전망석 건너편의 기암, 어떤 이는 저 바위를 기차바위라고 한다. 그럴 듯 하다.
▼ 전망석, 안내판에는 잠시 쉼터라고 한다.
▼ 남고개 직전 색색의 산악회 시그널들
▼ 영국사(왼쪽). 옥새봉(오른쪽) 갈림길 남고개
▼ 영 국 사
천태산 영국사는 고려문종의 넷째 아들 대각국사 의천이 교종을 중심으로 선종을 통합하려고 시도한 천태종을 펼쳐나갈 때 국청사라고 불렸는데, 고려 공민왕 때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인근 마니산성에 머물려 이곳에서 홍건적의 난이 하루빨리 평정되기를 기도 드린 후 국난을 극복하고 나라가 평안케 되었다고 하여 영국사(寧國寺)로 바꿔 붙여진 이름이라 전한다. 천태산 이라는 이름은 바로 당시의 천태종에서 나온 이름인데, 지금의 영국사는 조계종 소속 이라고 한다.
▼ 영국사를 지나서 망탑봉으로 간다.
▼ 계곡의 다리를 건너면서 뒤돌아 본다.
▼ 망탑봉 삼층석탑(보물 535호)
▼ 상어 흔들바위
▼ 상어흔들바위 옆 앙증맞은 바위
▼ 진주폭포 상류 계곡
▼ 진 주 폭 포
▼ 망탑봉. 영국사 길림길 통과
▼ 천태산 입구 계수기 통과
▼ 천태산 산행을 종료한다.
▼ 천태산 주차장 먼지털이 에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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