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명산 시루봉(熊山)은 진해시와 창원시에 걸쳐있으며 북서쪽으로 장복산, 남으로는 천자봉과 연결된다. 시루봉 정상에 우뚝 솟은 거암 시루바위(시리바위, 웅암, 곰바위, 곰메라고도 함)는 높이가 10m, 둘레가 50m나 되며, 명성황후가 순종을 낳은 후 세자의 무병장수를 비는 백일제를 올렸다고 하는 명산이다. 쾌청한 날에는 멀리 대마도가 보인다고 한다.
▼ 시루봉 산경도
▼ GPS 산행 족적
▼ 대발령 제1쉼터 만남의 광장 천자봉 산행 초입
▼ 만남의 광장에서 진해대로를 건너는 대발령 육교
▼ 만장대 일원 전망대 정자
▼ 만장대 일원의 벚나무 산철쭉 공원
만장대 일원은 창원시에서 『GREEN CITY』 1000만 그루 나무심기를 실시한 장소로서 왕벗나무 및 산철쭉 등을 식재하여 관리하고 있다.
▼ 천자봉을 올라가면서 진해 해양공원. STX 조선 방향 조망
▼ 일행들이 천자봉에 먼저 도착하여 있다.
▼ 천자봉 정상석
▼ 천자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 시루봉. 수리봉 조망, 멀리 불모산도 보인다.
▼ 천자봉에서 수리봉으로 가는 능선
▼ 능선 암봉위 조망터
▼ 조망터에서 진해 시가지와 뒤로 장복산 조망
▼ 조망터가 있는 바위는 마치 성벽과 같다.
▼ 수리봉 정상에는 예쁜 진달래가 산객을 반긴다.
▼ 수리봉을 지나서 483봉
▼ 483봉 정상 삼각점 푯말
▼ 바람재 직전의 쉼터 팔각정
▼ 바람재를 지나 시루봉 오름 길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 멀리 바람재 쉼터 팔각정이 조망된다.
▼ 팔각정 줌~인
▼ 바람재를 지난 능선에서 시루봉 조망
▼ 지그재그 급경사 나무계단 오름길 위 우뚝 솟는 시루봉
시루봉 사면에 흰 페인트를 칠한 돌로 “병” 이라고 만들어둔 곳은 진해 시가지에서 보면 산봉우리 아래쪽에 “해병혼”이라 적힌 글자가 보이는데 그 중 가운데 글자이다
▼ 시루봉의 시루바위(곰메바위)
▼ 시루봉 도착
이 바위는 표고 653m 의 곰메(熊山) 봉우리에 높이 10m, 둘레 50m의 크기로 우뚝 솟아 자못 신비스런 모습이다. 곰메는 오랜 옛날부터 이 고장의 진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전국의 명산 대천에 국태민안을 비는 제사를 지내던 명산이었고, 고을에서 춘추로 대제를 지낼 때는 “웅산신당" 을 두어 산신제를 지냈었으며 근대에는 명성황후가 세자를 책봉하고 전국의 명산 대천을 찾아 세자의 무병 장수를 비는 100일 산제를 드렸다는 명산이다. 그러나 곰메 바위는 지난 한때 왜구의 항해 표적이 되기도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 시루봉 정상석
▼ 눈사람아저씨 시루봉 인증삿
▼ 시루봉에서 진해시가지 방향 조망 파노라마
▼ 뒤돌아본 시루봉은 해병 혼이 깃들어 있다고 함
▼ 웅산으로 가는 능선의 663봉 조망
▼ 암릉길 웅산 가교
▼ 웅산 오름길 암릉
▼ 웅산 오름 길에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 웅산으로 가는 능선 길과 멀리 불모산
▼ 웅산 도착, 눈사람아저씨 인증삿
▼ 웅산에서 지나온 능선 조망
▼ 웅산에서 낙남정맥 불모산 조망
▼ 낙남정맥 불모산 줌~인
▼ 불모산 줌~인
▼ 진해 시가지와 안민고개로 내려가는 능선
▼ 삼거리에서 왼쪽 안민고개로 내려간다.
▼ 안민고개로 내려가는 능선 길
▼ 능선 길 웅덩이가 있는 바위
▼ 늙은 독수리가 바위를 오르는 형상의 바위
▼ 능선 길 위 진달래
▼ 안민고개 내림 길에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한다.
▼ 시루봉~천자봉 능선
▼ 능선 길의 암봉
▼ 능선 길 위 진달래
▼ 멀리 장복산 조망
▼ 헬 기 장
▼ 멀리 진해 장복산
▼ 안민고개 만남전망대 광장
▼ 안민고개 도착,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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