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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괴산 칠보산의 솔향기 그윽한 바위 능선

    

 

충북 괴산군 칠성면과 장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산과 마주보고 있다. 칠보는 불교의 무량수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 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 마노, 기거, 유리, 산호를 뜻한다고 한다. 산의 규모는 작지만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고, 고사목과 노송이 암봉과 조화를 이루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하다.  이 산은 송이버섯 산지로 유명하며, 또한 칠보산에 오르는 길목에는 신라시대에 창건하였다는 고찰 각연사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사찰에는 보물 제 433호인 석조비로 사나불좌상, 통일대사탑비 등이 있어 관광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정상에 서면 북쪽 아래로 각연사와 청석골 계곡이 보이고, 동북쪽으로는 덕가산과 희양산이, 서북쪽으로는 쌍곡계곡과 군자산이 가깝게 보인다. [숲에 on 제공]

   

   

▼ 칠보산 산경도

 

 

▼ 산행 지도(적색: GPS 궤적)

 

는는 송림펜션 앞 문수암골 입구를 들머리로 시작하여 쌍곡계곡을 건너는 목교-구봉능선 갈립길-데그길-바위군락-거북이 바위-문수암골 와폭-청석재-전망대-중절모 바위-버선코 바위-칠보산-거북 바위-살구나무골 능선 갈림-고개-활목 고개-큰 바위-합수점-신선 폭포-넙적 바위-장성봉 갈림 삼거리-강선대-나무다리-쌍곡 폭포-탐방 지원센터-행목 동천-쌍곡 휴게소 순으로, 도상 거리 7.9Km,  GPS Logger 궤적거리 11.5Km를 산행하였다.

   

   

▼ 보배산. 칠보산과 군자산 사이 517번 국도

 

 

▼ 송림펜션 앞 문수암골 입구

 

 

▼ 쌍곡계곡으로 내려가는 나무계단

 

 

▼ 쌍곡계곡을 넘어가는 목교

 

 

▼ 목교 아래 계곡의 문수암

 

 

▼ 계곡을 건너 넘어질 듯한 바위 옆 등산로

 

 

▼ 넘어질 듯한 바위

 

 

▼ 칠보산 구봉능선 입구 갈림길(출입금지)

 

 

▼ 문수암골 계곡의 반석 위를 흐르는 옥류

 

 

▼ 나무 게단 오름길

 

 

▼ 데크길과 그 옆 바위

 

 

▼ 바위 모퉁이를 지나서 뒤돌아 본다.

 

 

▼ 크고 작은 바위들의 군락지

   

   

  

 

 

▼ 거북이 바위

 

 

▼ 거북이 바위를 뒤에서 보니 물고기 머리와 흡사하다.

 

 

▼ 문수암골 와폭

 

 

▼ 청석재 도착

 

 

▼ 각연사 방면에서 올라오는 고개

 

 

▼ 금강송이 쭉-쭉- 솔향기가 그윽하다.

 

 

▼ 칠보산 소나무 능선길

 

 

▼ 능선길 로프 구간

 

 

▼ 칠보산 정상 오름길 계단, 가운데 소나무 한그루가 다리가 찡겼다. 

 

 

▼ 계단 공사는 7월 말까지 마무리 된다고 한다. 

 

 

▼ 덕가산 능선 678봉 아래 각연사

 

 

▼ 각연사 줌~인

 

 

▼ 군자산(왼쪽). 보배산(오른쪽) 조망

 

 

▼ 군자산 줌~인

 

 

▼ 덕가산. 시루봉 방향 조망 

 

 

▼ 마무리 공사 중인 전망대와 그 옆 중절모자바위

 

 

▼ 정상 오름길의 암반 능선

 

 

▼ 산자와 죽은 자의 공존

 

 

▼ 소나무 뒤로 군자산. 보배산

  

 

▼ 정상 오름길 능선

 

 

▼ 버선코바위 직전의 넓은 바위

 

 

▼ 넓은 바위 오른쪽

 

  

▼ 바위틈을 비집고 자라는 소나무

   

 

▼ 넓은 바위에서 버선코바위로 이어지는 암반능선

 

 

▼ 버선코 바위에서 넓은 바위 능선을 뒤돌아 본다.

 

 

▼ 버선코 바위

 

 

▼ 도봉산 여성바위와 흡사한 바위가 버선코바위 뒤에 수줍은 듯 숨어있다.

 

 

▼ 버선코 바위에서 군자산. 보배산 방향 조망 파노라마(클릭)

 

 

▼ 칠보산 떡바위에서 청석재로 올라오는 능선 조망

 

 

▼ 칠보산 구봉능선 위 바위 줌~인

 

 

▼ 칠보산 정상 직전의 756고지

 

 

▼ 756고지에서 악희봉 . 희양산 방향 줌~인

 

 

▼ 칠보산(해발 778m) 도착

 

 

▼ 눈사람아저씨 정상 인증삿

 

 

▼ 왼쪽부터 시루봉. 악휘봉. 희양산 방향 조망

 

 

▼ 희양산을 당겨본다.

 

 

▼ 정상에서 거북바위로 내려가는 계단

 

 

▼ 칠보산 정상 풍경

   

   

  

   

   

  

 

 

 ▼ 정상에서 막장봉. 장성봉. 대야산 방향 조망 파노라마(클릭)

 

 

▼ 대야산 속리산 방향 줌~인

 

 

▼ 막장봉. 장성봉 줌~인

 

 

▼ 대야산. 중대봉 줌~인

 

 

▼ 작은 군자산. 옥녀봉. 군자산 방향 조망 파노라마(클릭)

 

  

▼ 거북바위로 내려가는 계단 옆 바위, 이눔은 돌을 먹고 사나?

 

 

▼ 정상 내림길에서 뒤를 돌아본다.

 

 

▼ 일행이 내림길 선바위와 키 재기를 한다.

 

 

▼ 능선은 바위와 철계단으로...

 

 

▼ 칠보산 정상을 뒤돌아 본다.

 

  

▼ 거북바위와 그 뒤 마당바위

 

 

▼ 거북바위 앞 마당바위와 죽은 소나무

 

 

▼ 활목고개로 내려가는 능선의 수직 철계단

 

 

▼ 능선의 자갈을 머리에 이고 있는 바위

 

 

▼ 거북바위 아래에서 살구나무골로 내려가는 능선길 갈림(출입금지)

 

 

▼ 노송과 암능이 어우러진 능선길

 

 

▼ 사진끼 화각이 좁아서...

 

 

▼ 활목고개 내림길은 암능과 밧줄로...

 

 

▼ 활목고개 내림길도 계단공사가 마무리 중이다.

 

 

▼ 활목고개 직전의 작은 고개

 

  

▼ 칠보산의 명품 소나무들

 

 

▼ 지나온 능선의 풍경

 

 

▼ 활 목 고 개

 

 

▼ 활목고개 이정표, 시루봉(직진) 등산로는 출입금지

 

 

▼ 살구나무골로 내려가면서 지나온 나무계단을 뒤돌아 본다.

 

 

▼ 살구나무골로 내려가는 윗할목골 계곡

 

 

▼ 윗할목골 계곡 풍경

 

 

▼ 윗할목골의 큰 바위

 

 

▼ 살구나무골 계곡을 건넌다.

 

 

▼ 시원스러운 쭉쭉 뻗은 나무길

 

 

▼ 신 선 폭 포

 

 

▼ 넙 적 바 위

 

 

▼ 살구나무골의 무명폭포

 

 

▼ 장성봉 갈림 삼거리

 

 

▼ 삼거리 이정표

 

 

▼ 살구나무골 계곡

 

 

▼ 계곡 옆길은 자연관찰로 라고 한다.

 

 

▼ 강 선 대

 

 

▼ 일행은 강선대에서 여름산행의 백미! 알탕을 한다.

 

 

▼ 눈사람아저씨는 아예 물속으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는다.

 

 

▼ 살구나무골 목교

 

 

▼ 쌍곡폭포로 내려가는 신작로 같은 등산로

 

 

▼ 길가에 큰 소나무와 큰 바위, 무엇일까?

 

 

▼ 쌍 곡 폭 포

 

 

▼ 쌍곡 탐방지원센터

 

 

▼ 행 목 동 천

 

 

▼ 쌍곡 휴게소 도착,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 산행 고도표(거리별)

 

 

▼ 산행 고도표(시간별)

 

 

 

 

 ▼ 자연보호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