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 4개의 시, 군에 걸쳐 있다.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3번째로 높은 설악산은 주봉인 대청봉(1,708m)을 비롯하여 700여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설악산은 외설악과 내설악으로 구분한다. 오색지구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 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한다. 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청봉, 관모산, 천불동 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 와룡, 유달, 쌍폭, 대승 등 폭포, 백담사, 봉정암 등의 사찰들이 있으며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가을이면 대청봉 단풍이 9월 하순부터 물들기 시작한다. 대청 중청 소청봉을 필두로 화채봉 한계령 대승령 공룡능선이 그 다음으로 타오르다 용아장성 전불동계곡으로 내려온 뒤 장수대와 옥녀탕까지 빠른 속도로 붉게 물들인다.이중 공룡능선은 설악단풍산행의 으뜸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곳이다. [한국의 산하 제공]
▼ 산행 지도(적색: GPS궤적)
산행코스는 설악동 매표소를 들머리로 시작하여 신흥사 일주문-와선대 휴게소-비선대-마등령 갈림길 공원지킴터-금강굴 입구-고개-1025봉-마당 바위-샘터-금강문-샘터-마등령-오세암 갈림길-나한봉-나월봉-1275봉-샘터-고개-전망바위-신선대-무너미 고개-양폭 대피소-병풍교-마등령 갈림길-비선대-와선대 휴게소-신흥사 통일 대불-일주문-설악동 매표소 순으로, 도상 거리 19.7 Km, GPS Logger 궤적거리 29.3Km를 산행하였다
▼ 설악동 매표소
▼ 와선대 휴게소
▼ 천불동. 마등령 갈림, 공원 지킴터
▼ 금강굴 입구 이정표
▼ 마등령 능선과 만나는 고개 이정표(마등령 2.8m, 비선대 0.7Km)
▼ 설악과 동해 바다에 아침이 밝아온다.
▼ 마등령 능선 오름길에서 일출을 만난다
▼ 숨 가쁘게 마등령을 오르면서 대청봉. 중청봉 조망
▼ 1025봉 고개
▼ 1025봉 고개 이정표(마등령 1.7m, 비선대 1.8Km)
▼ 마당바위 직전의 전망바위
▼ 마당바위 입구
▼ 마당바위
▼ 마당바위에서 유선대(왼쪽)와 속초 방향 조망
▼ 공룡능선 속살 조망
▼ 대청봉. 나월봉 방향 조망
▼ 마등령 1Km, 비선대 2.5Km 이정표
▼ 이정표 샘터
▼ 마등령 능선에 가을이 오고 있다.
▼ 고 개
▼ 저 멀리 바위를 당겨본다.
▼ 금 강 문, 지도에는 크게 표기되어 있으나 현장에는 안내판이 없다.
▼ 금강문 앞 119 구조 지점 푯말
▼ 앞서 가는 부부 일행
▼ 계단을 오르면서 1275봉 방향 조망
▼ 사망사고 발생지점 철계단
▼ 철계단 옆 샘터
▼ 샘 터
▼ 마등령 능선의 가을 풍경
▼ 설악의 단풍은 언제 보아도 색이 곱다.
▼ 철계단 참에서 공룡능선을 조망하는 일행
▼ 세존봉(왼쪽), 금강문(가운데), 화채봉(끝선)
▼ 대청. 중청(끝선), 1275봉(2선11시), 나월봉(2선1시), 나한봉(1선2시)
▼ 범봉(10시). 1275봉(2시) 줌~인
▼ 마등령, 안내판에는 마등령 정상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 눈사람아저씨가 도착하자 출발하는 일행 아줌들
▼ 마등령에서 오세암 갈림길로 내려가는 등산로
▼ 오세암 갈림길
▼ 오세암 갈림길을 통과 하면서 뒤돌아 본다.
▼ 나한봉 능선에서 지나온 마등령 오름길 조망
▼ 세존봉과 금강문 줌~인, 멀리 달마봉이 조망된다.
▼ 서북능선과 가야동 계곡 조망
▼ 가야동 계곡
▼ 마등령 0.4Km 119 구조지점 푯말
▼ 나한봉 정상
▼ 나한봉 아래 예쁜 단풍나무
▼ 눈사람과 눈사람아저씨
▼ 나한봉을 뒤돌아 본다.
▼ 나월봉을 배경으로 눈사람 아줌
▼ 나월봉 직전 로프구간에서 기다리는 일행들...
▼ 나월봉으로 진행 중 로프구간
▼ ㅎㅎㅎ 무엇을 닮았을까?
▼ 세존봉과 울산바위
▼ 나월봉 정상
▼ 나월봉에서 휴식중인 산객들
▼ 나월봉 내림길에서 1275봉 조망
▼ 1275봉 전위봉과 멀리 달마봉
▼ 1275봉 전위봉
▼ 1275봉 줌~인
▼ 지나온 나한봉 조망
▼ 나월봉을 뒤돌아 본다.
▼ 1275봉 전위봉 내림길의 산객들
▼ 1275봉 전위봉 암군
▼ 1275봉 오름길 직전의 설악골 상단 이정표
▼ 지나온 나한봉(가운데), 나월봉(2시)
▼ 1275봉 오름길 옆 암봉
▼ 1275봉 정상이 코앞이다.
▼ 1275봉 정상 아래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본다.
▼ 나월봉(가운데), 나한봉(2시)
▼ 나한봉(10시), 마등령(1시)
▼ 1275봉 정상 고개
▼ 고개에서 휴식 중인 산객들
▼ 1275봉 정상
▼ 1275봉에서 신선대로 간다.
▼ 설악골과 천화대 릿지
▼ 천화대 릿지의 범봉 줌~인
▼ 천화대 릿지 줌인
▼ 멀리 울산바위와 그 앞 토막골위 장군봉
▼ 설악골에도 가을이 온다.
▼ 잠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 설악골로 내려가는 폐쇄 등산로
▼ 희운각 2.4Km. 마등령 2.7Km 지점의 샘터
▼ 샘터, 누군가 친절하게 컵까지 배치해 두었다.
▼ 1275봉을 뒤돌아 본다.
▼ 천화대 릿지 상단 암봉
▼ 신선대(10시) 방향 조망
▼ 신선대 줌~인
▼ 신선대로 가는 능선의 바위들
▼ 신선대로 가는 등산로
▼ 천화대를 뒤돌아 본다.
▼ 신선대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전망바위
▼ 전망바위 아래 풍경
▼ 전망바위 위에서 공룡능선 조망 파노라마(클릭)
▼ 천화대 능선 상단 줌~인
▼ 천화대 능선 하단 범봉 줌~인
▼ 천화대 옆 잦은바위골 조망
▼ 천불동 계곡 위 봉화대 방향 줌~인
▼ 천불동 계곡 위 칠성봉 방향 줌~인
▼ 대청. 중청봉 줌~인
▼ 용아장성 줌~인
▼ 서북능선 안산 방향 줌인
▼ 전망바위 아래
▼ 신선대로 가는 등산길 옆 단풍
▼ 신선대 오름길에서 공룡능선 조망 파노라마(클릭)
▼ 잦은바위골 용소골 조망
▼ 울산바위 줌~인
▼ 장군봉 줌~인, 금강굴이 조망된다.
▼ 칠형제봉 줌~인
▼ 천불동 계곡 위 집선봉. 칠성봉 방향
▼ 서북능선과 그 앞 용아장성 조망
▼ 용아장성과 가야동게곡
▼ 신선대의 신선봉
▼ 신선봉 아래 이정표
▼ 신선봉 아래에서 용아장성 조망 파노라마(클릭)
▼ 신 선 대
▼ 무너미 고개로 가는 등산로
▼ 공룡능선이 단풍으로 물들었다.
▼ 무너미 고개 도착
▼ 무너미 고개에서 천불동 계곡으로 내려간다.
▼ 무명 폭포
▼ 천불동 계곡
▼ 천당 폭포
천당폭포는 천불동계곡의 마지막 폭포로 예전에는 아주 험준하여 일반 관광객은 도저히 접근할 수 없었으나, 지금은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안전시설을 설치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속세에서 온갖 고난을 겪다가 이곳에 이르면 마치 천당에 온 것 같다고 하여 천당폭포라 한다.
▼ 양 폭 포
▼ 양폭 대피소가 있던 곳
▼ 양폭 대피소 이정표
▼ 양폭대피소 뒤편 암봉
▼ 천불동 계곡
▼ 진사의 열정이 느껴진다.
▼ 천불동 계곡
▼ 천불동 계곡
▼ 미륵봉(일명 장군봉), 장군봉 중간에 금강굴이 있다.
▼ 천불동. 마등령 갈림길
▼ 마등령 갈림 공원 지킴터
▼ 비 선 대
▼ 비선대에서 장군봉(왼쪽). 형제봉(가운대). 선녀봉(오른쪽, 일명 적벽) 조망
▼ 비선대의 "마고"가 누워있던 바위
▼ 비선대 휴게소
▼ 휴게소 아래 다리에서 올려다본 비선대 풍경
▼ 설 원 교
▼ 금 강 교
▼ 신흥사 통일대불
▼ 신흥사 일주문
▼ 설악동 소공원의 금강 소나무 표본
▼ 권금성을 오르내리는 케이블카
▼ 설악동 매표소
▼ 산행 고도표(거리별)
▼ 산행 고도표(시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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