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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한국 알피니즘의 요람 북한산(숨은벽)

    

  

은 15번째 국립공원으로 1983년 지정되었으며, 그 면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에 걸쳐 약 78.5㎢, 우이령을 중심으로 남쪽의 북한산 지역과 북쪽의 도봉산 지역으로 구분된다.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 드문 도심 속의 자연공원으로 공원전체가 도시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도권 주민들의 자연휴식처로 크게 애용되고 있다. 북한산의 명칭은 백운봉(백운대 836m), 인수봉(810m), 국망봉(만경대 800m) 세 봉우리가 마치 뿔처럼 날카롭게 솟아있는 데서 유래해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 1000여 년 동안 삼각산이라 불려져 왔다.  1915년 조선 총독부가 북한산이란 명칭을 사용한 이후 1983년 북한산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북한산이란 명칭이 공식화됐다. 1916년 조선총독부의 고적조사위원이었던 이마니시 류(今西龍)가 한강 이북의 서울지역을 가리키는 행정구역명인 '북한산'을 잘못 이해한 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가노라 삼각산아. 다시보자 한강수야. 고국산천을 떠나고자 하랴마는 시절이 하 수상하니 올동말동 하여라.” 병자호란 때 김상헌(1570-1652)이 청나라로 끌려 가면서 읊었던 그 삼각산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 공식문서와 지도에서 사라져버렸다. 서울 강북구는 2003년 10월 백운봉 등 3개 봉우리가 있는 지역이 삼각산이란 이름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0호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명칭복원을 건의하고 '삼각산 제 이름 찾기 범국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삼각산 제 이름 찾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한국의 산하]

  

  

▼ 산행 지도(적색: GPS 궤적)

  

는 국사당 입구를 들머리로 시작하여 국사당-사기골 갈림길-간이 쉼터-4번 구급함-해골바위-바위 전망대-숨은벽 릿지 하단-약수터(대동샘)-V계곡 고개-위문-약수암터-대동사-보리사-덕암사-서암문-효자리 입구 순으로, 도상 거리 7.5Km, GPS Logger 궤적거리 11.6Km를 산행하였다

      

     

▼ 국사당 입구, 산행 출발

   

  

▼ 국 사 당

   

  

▼ 국사당은 전국 굿당 총 연합회라나...

   

  

▼ 밤골 둘래길 관리소 앞 탐방객 계수기

   

  

▼ 밤골 둘래길 초입을 조금 올라오니 나무다리가 나온다.

   

  

▼ 사기골. 백운대 갈림길

    

  

▼ 간이 쉼터

    

  

▼ 4번 119 구급함이 있는 능선길

   

  

▼ 인간들의 등살에 이 소나무는 머리카락이 반은 빠졌다. 

   

  

▼ 전망이 좋은 바위

    

  

▼ 해골 바위 

    

  

▼ 백운대 동쪽 능선에 사고가 났나보다. 헬기가 구조작업을...

   

  

▼ 바위 전망대 도착

   

  

▼ 바위 전망대에서 도봉산 방향 조망

   

  

▼ 조금 전 올라온 능선 방향

   

  

▼ 바위 전망대 동쪽 암봉

   

  

▼ 바위 전망대에 많은 산객들이 휴식을...

   

  

▼ 왼쪽부터 인수봉. 숨은벽 릿지. 백운대 능선

    

  

▼ 인수봉(왼쪽)과 숨은벽 릿지

   

  

▼ 숨은벽 하단부

   

  

▼ 숨은벽을 올라 가면서 바위 전망대(10시 방향) 방향 조망

   

  

▼ 바위 전망대 줌~인

   

  

 ▼ 바위 전망대 동쪽 384봉 암봉

   

  

▼ 숨은벽 릿지

   

  

▼ 숨은벽 하단에 위치한 물개바위

   

  

▼ 물개 바위에서 숨은벽 릿지 조망

   

  

▼ 건너편 백운대 능선 조망

   

  

▼ 바위가 무었을 닮기는 닮았는데...

   

  

▼ 숨은벽 하단에서 도봉산 방향 조망

   

  

▼ 오봉과 도봉산 줌임~인 

   

  

▼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 인수봉, 뜨문뜨문 클라이머들이 등반을 즐긴다.

   

  

▼ 숨은벽 릿지에도 클라이머들이 암벽등반을 하고 있다.

   

  

▼ 숨은벽 릿지 아래 구멍바위 옆에 클라이머들 본부가...

     

  

숨은벽 릿지를 등반하는 클라이머들 

   

  

▼ 숨은벽 우회로 V계곡의 이정표

   

  

▼ 숨은벽 V계곡의 약수터 대동샘

   

  

▼ 북한산 샘물 중 이곳의 대동샘 물맛이 가장 으뜸이라고 지나가는 산객이 일러준다.

   

  

▼ 숨은벽 V계곡 오름길, 경사도가 거의 수직에 가깝다.

   

  

▼ 호랑이굴이 있는 V 계곡 정상 고개 직전에는 계단이 설치되어있다. 

   

  

▼ V 계곡 정상을 올라가면서 숨은벽 하단 구명바위 부근 줌~인

   

  

▼ V계곡 고개를 넘어서 위문으로 간다.

   

  

▼ 인수봉 뒤편에는 많은 클라이머들이 암벽 등반을 즐긴다.

    

  

▼ 백운대피소. 위문 갈림길 이정표

   

  

▼ 나뭇가지 사이로 백운대피소가 보인다.

   

  

▼ 북한산성 위문 도착

  

은 북한산 능선을 따라 쌓은 석축산성으로, 백제가 위례성에 도읍을 정할 때 고구려의 남진을 막기 위해 개루왕 때(132년) 처음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 신라가 백제와 동맹을 어기고 한강지역을 차지하면서 진흥왕이 북한산순수비를 세웠다. 고구려 고종 19년(1232년) 몽고군의 2차 침입 시 이 산성에서 전투를 벌였던 사실과 거란의 침입 시 고려 현종이 태조의 위폐를 이곳으로 옮긴 일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 이전에도 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북한산성에 대한 대대적인 수축 및 증축이 이루어진 것은 조선 숙종 37년(1711년)이며, 지금 남아 있는 성벽은 그때의 것이다.

  

  

▼ 위문에서 백운대를 올라가는 등산로

   

  

▼ 위문 옆 웅장한 바위

   

  

▼ 위문을 지나 북한산성 계곡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은 가파른 계단길이다.

   

  

▼ 대동사. 대동문 갈림길 이정표

   

  

▼ 북한산성 계곡을 내려오면서 왼쪽 위 만경대. 노적봉을 올려다 본다. 

   

  

▼ 약수암터?  주위에 안내판이 없다.

    

  

▼ 대 동 사

    

  

▼ 소박한 일주문이 인상적이다.

    

  

▼ 북한산 계곡에서 일행들이 산행에 흘린 땀을 시원한 계곡물에 씻는다.

   

  

▼ 북한산 계곡

   

  

  

   

  

▼ 보 리 사

   

  

▼ 백운대. 대남문. 북한산 탐방지원센타 갈림길 삼거리

   

  

▼ 삼거리 이정표

   

  

▼ 삼거리 앞 광장

   

  

▼ 광장 옆 북한동 역사관

   

  

▼ 광장 전망대에서 원효봉 조망

   

  

▼ 왼쪽부터 염초봉. 백운대. 만경대 조망

   

  

▼ 삼거리 광장

   

  

▼ 일행은 서암문 방향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 서암문으로 가는 탐방로

   

  

   

  

▼ 북한산 계곡 풍경

   

  

  

   

  

▼ 덕암사로 가는 탐방로

   

  

  

   

  

▼ 덕 암 사

   

  

▼ 바위 사이에 지워진 덕암사 대웅전

   

  

▼ 덕암사 대 미륵불과 범종각

   

  

▼ 덕암사 옆 대 슬립 바위

   

  

▼ 바위 위에서 의상봉 조망

   

  

▼ 북한산성 서암문(서구문)

   

  

▼ 원효봉 방향에서 내려오는 등산로

   

  

▼ 효자리에서 원효봉으로 올라가는 초입지 이정표

   

  

▼ 오늘 산행 날머리 효자리 원효봉 초입지

   

  

▼ 산악회 버스가 있는 주차장으로 걸으면서 의상봉과 그 뒤 용출봉 조망

   

  

▼ 주차장에서 원효봉. 백운대. 인수봉을 조망하면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 산행 고도표(거리별)

   

  

▼ 산행 고도표(시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