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양산의 3대 명산 천태산

눈사람아저씨 2018. 5. 6. 11:00

     

  

해발 630.9m고지로 천성산, 영축산과 함께 양산의 3대 명산으로 중국의 천태산과 모양이 흡사하여 천태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예로부터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할 뿐 아니라 남서쪽으로 '낙동강', 북쪽으로 '삼랑진 양수발전소', 그리고 동쪽으로는 '배내골'이 연계되어 등산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천태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의낙조는 탄성을 자아내도 모자랄 만큼 아름답다.

  

  

▼ 천태산 산경도

  

  

▼ GPS 산행 족적

  

  

▼ 1022번 지방도로 용당교 앞 천태사 입구

   

  

▼ 천태사 일주문

  

  

▼ 천태골 협곡에 위치한 천태사

  

  

▼ 천태사 대웅전

  

천태사 대웅전은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이후 많은 고승대덕(高僧大德)들이 머물렀던 사찰로 알려져 있다.

  

  

▼ 천태산 입구 오른쪽 무량수궁

  

  

▼ 나한 석굴

   

천태산은 '옛부터 국운을 좌우하는 상서로운 서기가 서려있는 한국의 명산'으로 등산로가 험하여 실족사고가 빈번하여 부처님의 향기로 모든 이의 행복을 위해 진우대사님 원력으로 2011년부터 2013년 불사 끝에 석가모니 부처님과 제자 10분을 모신 16나한석굴이다. 등산 전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면 '불행한 일은 멀리 가고 좋은 연을 만나 꼭 좋은 일이 생긴다' 했다.

  

  

▼ 천태산 입구

  

  

▼ 처음부터 오르막 너덜 길

  

  

▼ 용연폭포 전망대

  

  

▼ 용 연 폭 포

  

  

    

  

  

▼ 용연폭포 상단

  

  

▼ 용연폭포 맞은편 암봉

  

  

▼ 폭포 위에서 지나온 천태사 조망

  

  

▼ 폭포 상단과 멀리 험로 데크 계단

  

  

▼ 천태호 꿈바위(왼쪽) 갈림

  

  

▼ 꿈바위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

  

  

▼ 천태산 오름길 계곡

  

계곡물은 천태호에서 흘러 내리는 물이 아니고 계곡에서 흐르는 물로 엄청나게 시원하고 깨끗하다.

  

  

천태산 오름길 등산로

  

  

   

  

  

   

  

  

▼ 바위 동굴

  

  

▼ 동굴 입구

  

  

▼ 천태호 인근 험로

  

  

▼ 천태호 양수발전 댐

  

  

▼ 발전소 줄입통제 안내판

  

  

▼ 철조망너머 천태호 양수발전 댐

  

  

▼ 조 망 바 위

  

  

▼ 조망을 즐기는 눈사람

  

  

▼ 조망바위에서 천태호와 꿈바위 조망

  

  

천태호와 꿈바위 줌~인

  

  

▼ 천태산(왼쪽). 당곡(오른쪽) 갈림길

  

  

▼ 흰 진달래 연달래가 산행을 반긴다.

  

  

▼ 천태산 정상 도착

  

  

▼ 눈사람 정상 인증삿

   

   

▼ 눈사람아저씨 인증삿

  

  

▼ 정상에서 토곡산과 에덴벨리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 토곡산(10시). 655봉(11시)과 당곡으로 내려가는 능선

  

  

▼ 토곡산. 655봉 방향 조망 파노라마

  

  

▼ 금오산(10시). 매봉산(12시)

  

  

▼ 매봉산(11). 배태고개(1시) 방향. 에덴벨리(2시)

  

  

▼ 에덴벨리(12시) 풍력발전기 조망

  

  

▼ 금오산. 매봉산. 에덴벨리 조망 파노라마

  

  

▼ 비석봉(11시). 무척산(12시). 작약산 조망

  

  

▼ 김해 무척산. 천태호 줌~인

  

  

▼ 금오산(11시) 줌~인

  

  

▼ 금오산 자락 아래 숭촌마을 줌~인

  

  

▼ 천 태 공 원

  

  

▼ 해발 400m에 설치된 인공호수 천태호

  

  

▼ 천태호 조망 전각 천태정

  

  

▼ 천태호 양수발전 댐

  

는 양수 발전소로 청평양수발전소에 이어 두 번째로 건설된 양수발전소이다. 야간에 잉여 전력을 이용해 하부댐(안테호)의 물을 상부댐(천태호)로 퍼 올려 전력소요가 많은 낮 시간 때에 물을 낙하시켜 전력을 만드는 시설용량 600(300×2)의 양수 발전소 상부 댐이다.

  

  

  

이 발전소는 내외자 약 1500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였으며, 연인원 142만 명을 동원, 우리 기술진에 의하여 건설된 발전소로, 지금까지의 어느 발전소보다 국산기자재를 대량 투입해 국산화율을 68.75%까지 끌어올리는 개가를 올렸다고 한다.

  

  

  

  

▼ 천태호 꿈바위

  

  

▼ 천태호 양수발전 댐

  

  

▼ 천태사 통과

  

  

▼ 천태사 통과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