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사진

호남 노령의 제1봉 진안 운장산

눈사람아저씨 2014. 3. 4. 23:00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에 위치한  정상부는 정상인 상봉, 동봉, 서봉의 3개의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이루어져 있다. 운장산에서 발원한 계류가 대불리를 지나 운일암, 반일암 계곡을 거쳐 나가며 주자천을 이룬다. 특히 운일암, 반일암 계곡은 이름 그대로 깎아지른 암벽과 숲에 쌓여서 햇빛이 반나절 밖에 비치지 않는다는 이 계곡은 열 두굴, 삼형제바위, 대불바위, 보살암, 비석바위, 용소 등의 기암괴석이 즐비한 석계로 경관이 수려하고 여름철 피서지로서 각광받는 곳이다. 학선동 동쪽 늘막골 계곡의 능선에는 기암괴석이 많다. 중산에서 내처사동 갈림길을 지나 능선으로 오르는 길에는 산죽이 많고 경사가 급하다. 활목재는 억새풀로 메워져 있고, 서봉쪽 암벽 밑에는 석간수가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으로 되어 있다. 서봉에서 상여바위를 지나면 운장산 정상이다. 오지 중의 오지에 위치한 산이라 길이 포장되기 이전에는 당일 산행은 엄두도 못 내었으나 요즈음은 전국 어디에서나 하루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운장산은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경관이 아름답고 자연휴양림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 산림창 선정 100대 명산에 선정되었으며,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는 `칠성대'와 조선시대 송익필의 전설이 얽혀 있는 `오성대'가 유명하다.    [한국의 산하 제공]

   

   

▼ 운장산 산경도

 

 

▼ 산행지도(적색: GPS 궤적)

   

는 내처사동 주차장을 들머리로 시작하여 계곡건넘-이정표-능선만남-간이쉼터-구봉산갈림-심장봉(동봉)-밧줄-운장산 정상(운장대)-상여바위-칠성대(서봉)-내처사동 갈림-이정표-활목재-평평바위-이정표-내처사동 입구 순으로, 도상 거리 6.4Km,  GPS Logger 궤적거리 6.82Km를 산행하였다.

   

   

▼ 산행 들머리 내처사동 주차장

 

 

▼ 주차장 끝 송어횟집을 지나 다리를 건너간다.

 

 

▼ 다리를 건넘 지점의 이정표

 

 

▼ 계곡을 건너 운장산. 삼장봉으로 올라간다.

 

 

▼ 첫 번째 능선 지점의 이정표

 

 

▼ 암릉 능선 만남

 

 

▼ 심장봉(동봉) 오름길은 산죽과 암름길 연속이다. 

 

 

▼ 심장봉(동봉) 오름 능선길

   

   

  

   

    

  

 

 

▼ 심장봉(동봉) 오름 산죽 계단길

 

 

▼ 간이 쉼터

 

 

▼ 간이 쉼터에서 운장산(왼쪽). 칠성대(오른쪽) 조망

  

 

▼ 심장봉(동봉) 오름길은 잔설이 아직 남아있다.

 

 

▼ 잔설과 산죽 오름길

 

 

▼ 구봉산 갈림길 도착

 

 

▼ 구봉산 갈림길 이정표를 뒤돌아 본다.

 

 

▼ 심장봉(동봉)이 코앞이다.

 

 

▼ 심장봉(동봉) 입구

 

 

▼ 심장봉(동봉) 도착

 

심장봉은 운장대 보다 7m가 높은데도 상봉대접은 운장대가 받고 있다.

 

 

▼ 심장봉에서 구봉산 정상(왼쪽). 칠성대(서봉) 조망

 

 

▼ 심장봉(동봉) 남쪽 사면의 바위

 

 

▼ 운장산으로 능선 길의 암문

 

 

▼ 심장봉을 쳐다보는 흑곰을 닮은 바위

 

 

▼ 흑곰을 닮은 바위를 당겨본다.

 

 

▼ 운장산으로 가는 능선길

 

 

  

 

 

▼ 능선 길을 걸으면서 운장산 정상을 올려다 본다.

 

 

▼ 능선길 의 밧줄 구간

 

 

▼ 능선의 바위와 낙랑장송

 

 

▼ 능선길 음지에는 아직 잔설이 얼어있다.

 

 

  

 

 

▼ 운장산 정상 오름길

 

 

▼ 운장산 정상 도작 직전 심장봉(동봉)을 뒤돌아 본다.

 

 

▼ 심장봉에서 각우목재. 쇠막골로 내려가는 능선 조망

 

 

▼ 쇠막골로 내려가는 능선 아래 바위들 줌~인

 

 

▼ 진안군 주천면 방향 조망

 

 

▼ 주천면 대불리 방향 줌~인

 

 

▼ 운장산 정상 오름길 능선

  

 

▼ 운장산 정상(운장대)을 오르면서 동봉을 뒤돌아 본다

 

 

▼ 운장산 정상(운장대) 도착

 

 

▼ 눈사람아저씨 정상 인증삿

 

 

▼ 운장산 정상에서 덕유산 주능선 조망 파노라마(클릭)

 

 

▼ 덕유산 주능선 줌~인

 

 

▼ 심원재. 봉곡 저수지 방향 조망

 

 

▼ 장안산. 마이산 방향 줌~인

 

 

▼ 부귀면 방향 조망

 

 

▼ 마이산 줌~인, 말귀 끝만 살짝 보인다.

 

 

▼ 운장산 정상 통신시설, 그 뒤로 칠성대(서봉)가 조망된다.

 

 

▼ 통신시설 휀스에 많은 산악회들 시그널이...

 

 

▼ 운장산 정상에서 서봉으로 걸으면서 상여바위(가운데) 조망

 

 

▼ 칠성대(서봉)로 가는 길 왼쪽 계곡의 바위

 

 

▼ 상여바위 도착

 

 

▼ 상여바위에서 칠성대(서봉) 조망

 

 

▼ 상여바위 위에서 명덕산 방향 조망

 

 

▼ 상여바위 상부와 그 뒤 운장산 정상

 

 

▼ 상여바위를 내려오면서 칠성대(서봉) 조망

 

 

▼ 오성대와 칠성대(서봉) 오름길

 

 

▼ 칠성대(서봉) 오름길의 바위들

   

  

  

 

 

▼ 칠성대(서봉) 오름길 바위와 그 뒤 심장봉(동봉)

 

 

▼ 칠성대(서봉) 오름길에서 심장봉(동봉). 상여바위. 운장산(운장대) 조망

  

 

▼ 오성대와 칠성대(서봉) 조망

 

 

▼ 칠성봉(서봉) 줌~인

 

 

▼ 상여바위. 운장산 정상 조망

 

 

▼ 명덕산. 북두봉 방향 조망

 

 

▼ 명덕산. 진악산 방향 줌~인 

 

 

▼ 칠성대(서봉) 도착

 

 

▼ 눈사람아저씨 칠성대(서봉) 인증삿

 

 

▼ 칠성대에서 만항재. 연석산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 조망

 

 

▼ 연석산에서 사봉재 능선과 용연천 계곡 방향 조망 파노라마(클릭)

 

 

▼ 사봉재 방향 줌~인


 

   

 칠성대의 연석산 갈림 이정표

 

 

▼ 칠성대(서봉) 벤치를 갖춘 조망 쉼터

 

 

▼ 벤치에서 심장봉(동봉). 상여바위. 운장산 정상(운장대) 조망에 흠뻑 빠져본다.

 

 

▼ 칠성대(서봉) 정수암. 독자동 갈림길

 

 

▼ 활목재. 독자동 내림길은 잔설 빙판이다.

 

 

▼ 칠성대. 독자동. 동성휴게소 안내 이정표

 

 

▼ 활목재 내림길 나무계단

 

 

▼ 피암목재. 독자동계곡 갈림길 활목재 도착

 

 

▼ 동성 휴게소(피암목재) 방향

 

 

▼ 독자동 계곡 내림길

 

 

▼ 계곡의 평평바위, 그림 보나 실제로는 꾀 넓은 바위다.

 

 

▼ 활목재. 독자동입구 안내 이정표 

 

 

▼ 독자동 계곡의 감나무 과수원

  


독자동 계곡으로 하산하여 내처사동 마을 입구 지방도에 도착,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 산행 고도표(거리별)

 

 

▼ 산행 고도표(시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