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누룩덤 능선 기백산
기백산은 함양군과 거창군 경계를 이루며, 일명 지우산이라고 불리운다. 남덕유산에서 시작하여 월봉산. 금원산. 기백산을 거쳐 황매산 진양호까지 이어지는 163Km 진양기맥의 3번째 산으로, 백운산(白雲山:1,279m). 괘관산(掛冠山:1,252m). 금원산(金猿山:1,353m). 황석산(黃石山:1,190m) 등과 함께 소백산맥의 덕유산(德裕山:1,614m) 줄기에 속한다. 정상에는 덕유산. 지리산. 가야산의 고봉을 휘둘러 보는 전망이 빼어나며, 기묘한 바위들이 누룩을 포개 놓은 것과 같아 누룩덤이라 한다.
▼ 산행 지도(적색: GPS궤적)
산행코스는 용추사 주차장을 들 머리로 시작하여 기백산 갈림-기백산 3.8Km 이정표-800고지 쉼터-기백산 2.2Km 이정표-1,250고지-고개 이정표-기백산 0.2Km 이정표-기백산 정상-누룩덤-전망대-능선 삼거리-계곡 만남-기백산 2.7Km 이정표-기백산 3Km 이정표-하산길 1Km 이정표-하산길 0.5Km 이정표-사평-공중 화장실-지장골 갈림-용추사 구름다리-기백산 갈림-용추사 주차장 순으로, 도상 거리 9.0Km, GPS Logger 궤적 거리 13.2Km를 산행하였다.
▼ 대한 불교 조계종 용추사 입구
삼일수심천재보, 백년탐물일조 (三日修心千載寶, 百年貪物一朝盡) 삼일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요, 백년 탐낸 재물은 하루아침의 티끌이라...사찰 입구에 가면 눈에 많이 띄는 경구(警句) 입니다.
▼ 용추사 일주문, 현판에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이라고 쓰여있다.
▼ 출발 점호와 산행 준비에 바쁜 일행들...
▼ 옛 장수사 터
▼ 이젠 장수사 터 한쪽 구석엔 꿀벌통이...
▼ 기백산 갈림길에서 일행 단체 사진
▼ 오늘 산행은 금년들어 처음 시작한 장마 중 비가 잠깐 멈춘 괘창한 날씨이다.
▼ 기백산 3.8Km. 하산길 0.4Km 이정표
▼ 800고지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 기백산 2.2Km. 하산길 2.0Km 이정표
▼ 1,250 고지 119 구조 표판과 얼굴 없는 안내판
▼ 이정표가 있는 고개 도착
▼ 고개 이정표
▼ 고개 이정표에서 단체 사진
▼ 고개 모퉁이 초병! 쪼개진 방구
▼ 기백산 정상 0.2Km. 하산길 4.0Km 이정표
▼ 이정표를 지나면서 뒤돌아 본다.
▼ 정상 바로 아래있는 전망 바위
▼ 전망 바위에서 누룩덤과 기백산 정상을 올려다 본다.
▼ 기백산 정상 능선 조망
▼ 눈사람 아저씨 찰~칵
▼ 기백산 정상(해발 1,331m) 도착
▼ 정상 증명 사진
▼ 정상에서 황석산. 거망산 방향 조망
▼ 황석산을 당겨본다.
▼ 거망산을 당겨본다.
▼ 기백산에서 금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누룩덤(책바위) 줌-인
▼ 누룩덤 아래를 통과하는 로프 구간
▼ 지나온 누룩덤을 뒤돌아 본다.
▼ 누룩덤 능선을 앞서가는 일행들
▼ 금원산에서 현성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 마당재 오두산 능선 조망
▼ 현성산(가운데) 줌인
▼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는 소나무
▼ 누룩덤 전망 바위
▼ 전망 바위에서 지나온 누룩덤 능선을 뒤돌아 본다.
▼ 능선 삼거리 방향의 전망대 줌인
▼ 전망대 통과
▼ 시흥골 내림길 갈림 능선 삼거리
▼ 능선 삼거리 이정표
▼ 시흥골 내림길은 가파른 돌밭길이다.
▼ 기백산 2.7Km. 하산길 1.7Km 이정표
▼ 시흥골 계곡 풍경
▼ 기백산 3Km. 하산길 1.4Km 이정표
▼ 게곡을 건너 간다.
▼ 기백산 3.4Km. 하산길 1Km 이정표
▼ 가끔씩 등산로를 가로막은 큰 돌방구들
▼ 기백산 4.3Km. 하산길 0.5Km 이정표
▼ 하산길 0Km 지점의 상원리 사평
▼ 사평에서 잠시 휴식을 한다.
▼ 사평에서 용추사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도로 옆 공중 화장실
▼ 용추사를 건너가는 구름다리
▼ 구름 다리에서 위로 본 풍경
▼ 구름 다리 밑 풍경
▼ 구름 다리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풍경
▼ 구름다리 위에서 용추계곡의 진풍을 디카에 닮는 아줌씨
▼ 용추사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도로
▼ 용추폭포의 상류 풍경
▼ 그림 좋습니다.
▼ 옛 장수사 터를 지키는 늙은 감나무
▼ 산행 고도표(거리별)
▼ 산행 고도표(시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