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어사 주차장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소원을 빌고 돌을 들어 올렸을 때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작은 돌
만어사 대웅전
삼층석탑(보물 제466호)
아미타불석조좌상
만어산 어산불영 경석(경남 기념물 제152호)
'동국여지승람'과 '택리지' 따르면 옛날 동해 용왕의 아들이 인연이 다하여 낙동강 건너편에 있는 무척산의 신승을 찾아가서 새로이 살 곳을 물어보니 "가다가 멈추는 곳이 인연의 터다"라고 했다. 이에 왕자가 길을 떠나니 수많은 고기떼가 그의 뒤를 따랐는데 이곳에 와 쉬니 용왕의 아들은 큰 미륵바위로 변하고, 수많은 고기떼는 크고 작은 화석으로 변했다고 한다. 미륵전 아래에 돌무덤이 첩첩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고기떼가 변한 것이라 하여 만어석이라고 하며, 두드리면 쇳소리가 나기 때문에 종석이라고도 한다.
어떤 이는 물고기가 돌로 변했기 때문에 이 바위에 빨래를 널면 비린내가 난다고 한다.
이 바위를 돌로 두드리면 종소리와 쇳소리가 난다고 한다. 일행이 작은 돌로 두드려 보았더니 신기하게도 종소리가 났다.
이 돌은 맑은 종소리가 난다. 많은 이들이 두들인 흔적이 선명하다.
만어사 미륵전
미륵전 내 용왕의 아들이 변해서 된 미륵바위라고 하는 경석이 있다.
만어사를 뒤로하고 만어산 정상으로 향한다.
만어산 정상을 올라섰다.
만어산 정상
눈사람아저씨 정상 인증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