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780m)는 설악산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 암봉으로 둘레가 4km가 넘는 거대한 화강암으로 30여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정상의 전망대까지는 관광객을 위해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걸어 오르는 것이 가능하다. 울산바위 정상은 가을철이면 단풍으로 물든 외설악 전체를 조망하기에 좋은 위치이며, 주말이나 연휴, 피서 철, 단풍철이면 아주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그리고 설악산 10개 명승에 속하는 설악산 토왕성폭포의 비경이 2015년 11월 45년 만에 공개되었다. 토왕성폭포는 총 길이 320m의 3단 폭포로 설악산의 대표적 경관이지만 1970년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일반 탐방로에선 볼 수 없었다.
▼ 설악산 울산바위 산경도
▼ 울산바위. 토왕성폭포 산행지도(적색: GPS 족적)
▼ 설악동 조계선풍시원도장 설악산문
▼ 설악동 소공원 서쪽 노적봉. 칠성봉. 집선봉
▼ 권금성이 있는 집선봉 줌~인
▼ 설악산 문화재 관람 매표소
▼ 설악동 소공원 금강송
▼ 설악산 신흥사 일주문
▼ 신흥사 통일대불 청동좌상
▼ 신흥사, 내려올 때 들리기로 하고 통과
▼ 안 양 암
▼ 내 원 암
▼ 내원암골 계조암. 울산바위 오름길
▼ 계조암 오름 길에서 울산바위 조망
▼ 마지막 화장실(울산암 화장실)
▼ 화장실 옆 포토죤의 눈사람
▼ 눈사람 아저씨
▼ 흔들바위가 있는 계조암 도착
▼ 설악산 흔들바위
▼ 눈사람 흔들바위 인증삿
▼ 계조암 삼성각
▼ 목탁 바위 밑 계조암 석굴
▼ 계조암 석굴 입구
▼ 계조암 석굴 내부
▼ 울산바위 전망대
▼ 전망대에서 눈사람
▼ 화채봉. 대청봉 방향 조망
▼ 울산바위 조망
▼ 울산바위로 올라가면서 전망대를 뒤돌아 본다.
▼ 울산 바위 도착
▼ 울산 바위 기암들
▼ 달마봉을 배경으로 눈사람. 눈사람아저씨
▼ 달마봉과 내원암골. 멀리 화채봉 조망
▼ 대청봉. 공룡능선 방향
▼ 울산바위 기암
▼ 신흥사 방향 내원암골 조망
▼ 울산 바위 기암
▼ 울산 바위 도착
▼ 성인대 방향 미시령으로 넘어가는 56번 국도
▼ 설악산 콘도. 리조트 지대 방향
▼ 속초시 방향
▼ 고속도로 속초 TG 줌~인
▼ 속초시 종합경기장. 청조호 방향 줌~인
▼ 울산바위 서쪽 사면 조망
▼ 울산바위 하단 조망대에서
울산바위의 이름은 3가지 설이 있는데 하나는 울타리같이 생겼다 하여 ‘울산’이라는 설과 경남 울산(蔚山)의 지명을 딴 전설적인 이름이고, 또 하나는 울산(鬱山) 즉 ‘우는 산’이라는 뜻의 우리말을 한자화한 것이다. 비가 내리고 천둥이 칠 때 산 전체가 뇌성에 울리어 마치 산이 울고 하늘이 으르렁거리는 것 같으므로 일명 ‘천후산(天吼山)’이라고 까지 한다는 기록이 신흥사지에 실려 있었다고 전한다.
▼ 울산 바위 줌~인
▼ 눈사람 울산바위 인증삿
▼ 눈사람과 눈사람아저씨 인증삿
▼ 울산바위 상단 조망대
▼ 울산바위 기암과 대청봉 방향
▼ 화채봉. 대청봉 방향
▼ 대청봉. 공룡능선 방향
▼ 황철봉 방향
▼ 울산바위와 신선봉 방향
▼ 황철봉과 울산바위
▼ 신 흥 사
▼ 신흥사 극락교
▼ 극락교 위에서 울산바위 조망
▼ 공룡능선 나한봉. 세존봉 방향
▼ 토왕성 폭포 코스로 올라 간다.
▼ 육담폭포 위 육담교
▼ 육 담 폭 포
▼ 비 룡 폭 포
▼ 노적봉 전망대에서 토왕성폭포 조망
▼ 눈사람. 눈사람아저씨 인증삿
▼ 눈사람아저씨 인증삿
▼ 전망대 내림 길에서 토왕골 조망
▼ 토왕성 폭포조망, 극심한 가뭄으로 폭포에 물이 없다.
▼ 전망대 내림 길에서 달마봉 조망
▼ 비룡폭포를 다시 만난다.
▼ 설악동 소공원으로 연결되는 비룡교
▼ 비룡교에서 울산바위 조망
▼ 소공원 출렁다리 휴게소
▼ 설악문을 통과한다.
▼ 설악문 앞 주차장에서 오늘의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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