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산은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해발741.2m의 상왕봉을 최고봉으로 내장산 입안산 줄기와 맞닿아 있다. 옛 부터 봄이면 백양, 가을이면 내장이라 했듯이 산 하면 내장, 고적 하면 백암이라 할 정도로 백암산의 절경은 내장산에 뒤지지 않는다. 백학봉과 상왕봉, 사자봉 등의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으며, 산세가 험준한 편이다. 백암산은 사시사철 철 따라 변하는 산색은 금강산을 축소해 놓았다 할 정도로 아름답다. 백암산의 으뜸은 단풍이라 할 수 있다. 산 전체와 조화를 이루며 서서히 타오르는 장작불처럼 산을 물들이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백암산 단풍은 바위가 희다는 데서 유래한 백학봉의 회백색 바위와 어울려 독특하기도 하다. 백양산에는 학바위, 백양산12경, 영천굴 등 볼거리가 많다. 천연기념물인 비자나무와 굴거리 나무도 산 입구에 집단서식하고 있다. 동쪽으로 약수천을 따라 올라가면 남룡폭포가 있다. [한국의 산하 제공]
▼ 백암산 산경도
▼ 산행 지도(적색: GPS 궤적)
산행코스는 백양사 제3주차장을 들머리로 시작하여 백양사 매표소-일광정-백양사-국기단-약사암 갈림길-약사암-영천암-영천굴-전망바위-백학봉 0.5K-고개 능선-학바위-백학봉-폐 헬기장-백양계곡 갈림길-구암사 갈림길-헬기장-전망터-도집봉-백암산(상왕봉)-순창새재-추모판-배댕기산-이정표-넓은 바위-까치봉 하단 삼거리-까치봉-계단 시작-까치봉 입구-금선 계곡-금선 휴게소-내장사-일주문-써틀버스 정류장 순으로, 도상 거리 14.2Km, GPS Logger 궤적거리 17.3Km를 산행하였다.
▼ 백양사 제3주차장
▼ 백양사 매표소
▼ 백양사 일주문
▼ 백양사에는 지금 단풍축제 중이다.
▼ 단풍축제의 희망 메시지 쓰기
▼ 백암사 입석
▼ 단풍축제 행사의 사진 전시회장
▼ 일 광 정
▼ 백양사로 건너가는 목교
▼ 백양사로 건너가는 뚝방길
▼ 백양사 쌍계루와 반영
▼ 백양사 애기단풍
▼ 애기단풍이 넘 예쁘다.
▼ 백 양 사
백암사 또는 정토사로 불리었던 대사찰 백양사는 내장산 가인봉과 백학봉 사이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다. 백제 무왕33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데. 숙종에 이르러 백양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한다. 전설에 따르면 숙종 때 환양선사라는 고승이 백양사에서 설법을 하고 있는데 백양 한 마리가 하늘에서 내려와 설법을 듣고는 본래 자신은 하늘의 신선이었는데 죄를 짓고 쫓겨 왔다며 죄를 뉘우치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하여 이름을 백양사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백양사는 31본산의 하나로 오랜 연원과 함께 수많은 문화유산들을 간직하고 있다. 소요대사부도, 대웅전, 극락보전, 사천왕문을 포함하여 청류암의 관음전, 경관이 아름다운 쌍계루 등이 바로 그것이다. 백양사 오른쪽 뒤편에는 선조36년인 1603년과 현종 3년인 1662년에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특별히 제사를 올렸다는 국기단이 있다.
▼ 대웅전과 산사음악회
▼ 이 뭣고 탑
▼ 오늘 산행 일행 단체 사진
▼ 국 기 단
▼ 공원 지킴터
▼ 운문암. 금강폭포로 올라가는 길
▼ 백양 계곡
▼ 약사암 갈림길
▼ 갈림길 이정표
▼ 약사암으로 가는 급경사 오름길
▼ 약사암 오름길
▼ 약사암 앞 전망대
▼ 약 사 암
▼ 약사암 암자
▼ 약사암 위 넘어질 듯 한 바위
▼ 약사암의 단풍을 즐기는 산객들
▼ 단풍나무 아래에서 휴식중인 산님들
▼ 약사암의 불타는 단풍과 백양사
▼ 백양사 줌~인
▼ 약사암에서 영천굴로 가는 길
▼ 영천굴 공사용 자재를 운반하는 곤돌라?
▼ 영천굴 앞 영천암
▼ 영천굴, 한창 불사 중이다.
▼ 영천굴에서 백학봉으로 올라가는 산길
▼ 백학봉 0.7Km 거리 지점
▼ 전망 바위 오름길
▼ 전망 바위에서 조망을 즐기는 산객들
▼ 전망 바위에서 백양사 방향 조망
▼ 백양사 줌~인
▼ 전망 바위에서 백양사 방향 조망 파노라마(클릭)
▼ 전망 바위 왼쪽 암봉
▼ 암봉의 멋진 바위와 소나무 줌~인
▼ 백학봉 학바위 조망
▼ 학바위 하단 부분
▼ 백학봉을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길
▼ 백학봉 오름길의 전망 바위
▼ 백학봉 오름길 끝없는 계단
▼ 백학봉 0.5Km 이전 지점
▼ 백학봉 오름길, 계속되는 가파른 계단길
▼ 학바위 하단
▼ 학 바 위
▼ 학바위에서 백양사 방향 조망
▼ 단풍이 절정인 백양사 줌~인
▼ 학바위에서 조망 파노라마(클릭)
▼ 1선의 영취봉 그 뒤 가인봉 조망
▼ 사자봉 방향 조망
▼ 사자봉 아래 운문암 줌~인
▼ 사자봉 아래 금강암 줌~인
▼ 학바위 입구 소나무
▼ 백학봉 오름길 철계단
▼ 백학봉 도착
▼ 백학봉을 통과하면서 뒤돌아 본다.
▼ 폐 헬기장
▼ 백양계곡 갈림길
▼ 구암사 갈림길
▼ 헬 기 장
▼ 도집봉을 통과하면서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본다.
▼ 백양 계곡. 영취봉. 가인봉 조망
▼ 사자봉(왼쪽). 백암산(상왕봉) 조망
▼ 능선길의 홀로선 멋진 소나무
▼ 백암산(상왕봉) 해발 741m 도착, 정상석이 없다.
▼ 눈사람아저씨 정상 인증 삿
▼ 상왕봉에서 남창계곡 방향 조망
▼ 남창 계곡 줌~인
▼ 순창 새재
▼ 소둥근재로 내려간다.
▼ 계곡으로 내려가는 단풍길
성근! 낙엽 밟는 소리가 들리지 않니?
▼ 추모판 지점
▼ 고 주도식 추모판
▼ 배 댕 기 산
▼ 고개 이정표
▼ 넓은 바위
▼ 까치봉 하단 삼거리
▼ 까치봉과 멀리 불출봉. 서래봉 조망
▼ 까치봉 직전의 고개
▼ 고개에서 내장산(신선봉). 문필봉 조망
▼ 연지봉. 문필봉 줌~인
▼ 까치봉 도착
▼ 까치봉 하단 삼거리와 직전 봉우리 조망
▼ 서래봉 줌~인
▼ 내장산 신선봉에서 연지봉.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 조망 위치를 조금 변경하여 내장산 능선 조망
▼ 신선봉 아래 금선폭포 줌~인
▼ 까치봉에서 금선 계곡으로 내려간다.
▼ 까치봉 아래 단풍길
▼ 지나온 까치봉을 뒤돌아 본다.
▼ 까치봉 내림길의 단풍
▼ 까치봉 입구 삼거리
▼ 삼거리 이정표
▼ 금선 휴게소
▼ 내 장 사
▼ 내장사 단풍도 절정이다.
▼ 내장사 정혜루와 단풍
▼ 내장사 일주문
▼ 산행 고도표(거리별)
▼ 산행 고도표(시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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